[시편산책] 시편 9편 1-10절 묵상

시편 9편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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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편 1-10절은 다윗이 자신의 원수들의 악행과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하신 일을 바탕으로 찬양과 감사의 노래를 부르는 내용입니다.

 

1-10절 읽기

 

1절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 하리이다."

 

다윗은 자신의 원수들의 악행과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하신 일을 바탕으로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의 노래를 부릅니다. 그는 먼저 하나님께 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역사를 기억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마음을 보여줍니다.

 

2절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하신 일을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하신 것을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은 단순히 자신의 구원을 넘어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드러내는 일임을 보여줍니다.

 

3절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다윗은 자신의 원수들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는 원수들의 심판을 "물러갈 때에 넘어져 망함"으로 표현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믿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4절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 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신 의롭게 심판 하셨나이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의를 변호해 주셨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다윗이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께서 보좌에 앉아서 의롭게 심판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께서 공의의 심판자임을 믿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5절 "이방 나라들을 책망 하시고 악인을 멸망 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워 버리셨나이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악한 나라들을 책망하시고 멸망시키셨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께서 악을 심판하시는 분임을 믿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께서 악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워 버리셨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께서 악을 완전히 제거하시는 분임을 믿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6절 "원수가 끊어져 영원히 멸망 하였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악한 나라들을 완전히 멸망시키셨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께서 악을 완전히 제거하시는 분임을 믿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께서 멸망시킨 나라들을 기억할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께서 악을 영원히 없애실 것임을 믿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7절 "여호와께서 영원히 보좌하시며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준비하시나이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영원히 보좌하시고 심판하실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께서 세상의 주권자이시며, 모든 것을 심판하실 분임을 믿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께서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준비하신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께서 공의로운 심판을 준비하고 계심을 믿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8절 "그는 세상을 심판하시며 백성들을 공평하게 판단하시리이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백성들을 공평하게 판단하실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께서 공의로운 심판자이심을 믿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9절 "여호와는 억울한 자들이 피할 요새이시며 고난 받을 때에 피신할 견고한 성이시니이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억울한 자들이 피할 요새이시며 고난 받을 때에 피신할 견고한 성임을 고백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께서 억울한 사람들을 보호하시며, 고난받는 사람들을 위로하시는 분임을 믿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10절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사람들은 주를 신뢰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사람들을 주께서 결단코 버리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주의 이름을 아는 사람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그들에게 소망을 주시는 분임을 믿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묵상하기

 

첫째,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은 항상 있어야 합니다.

시편 9편 1절에서 다윗은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 하리이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은 우리의 신앙의 근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것은 우리 삶에 풍요와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둘째, 하나님께 대한 신뢰는 절대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시편 9편 10절에서 다윗은 "나의 대적이 물러갈 때에 주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신뢰가 확고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우리의 원수들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신앙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악을 심판하시고 의인을 보호하십니다.

시편 9편 4절에서 다윗은 "악인의 교만은 주 앞에서 무너지리니 그들은 정의를 행하지 아니하며 궁핍한 자를 억압하며 곤고한 자를 괴롭히오며."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을 심판하시고 의인을 보호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바라보며,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마무리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굳건히 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며, 의로운 삶을 살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