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도2

[시편 산책] 시편 10편 12-18절 묵상 [시편 산책] 시편 10편 12-18절 묵상 시편 10편 12-18절 읽고 생각하기 12절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악인들의 교만을 꺾으시기를 요청합니다. 심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께서 공의로운 심판자이심을 믿고, 악인들의 교만을 꺾으실 것을 확신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라는 문구는 하나님께서 세상에 개입하여 세상의 사악함과 고통을 해결해 달라는 요청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그의 손을 들라”고 요청하는데, 이는 정의를 이루실 하나님의 능력과 권위를 의미합니다.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말라”는 간청은 취약하고 억압받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돌보심과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13절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악인들의 악행을 멈추게 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2023. 9. 9.
[시편 산책]시편 4편 묵상.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평강을 찾기 : 시편 4편에 대한 묵상 들어가기 시편 4편은 우리를 평온의 장소, 즉 걱정을 제쳐두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위안을 찾을 수 있는 영적 오아시스로 초대합니다. 이 묵상은 신뢰, 기도,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데서 오는 평안이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시편 4편을 따라 여행하면서 신성한 위로의 속삭임과 참된 안식을 경험하라는 초대에 우리 마음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1절: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이 구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쏟아 부을 수 있는 통로인 기도의 친밀함을 상기합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의 걱정과 괴로움을 우리의 의로우신 하나님의 발 .. 2023.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