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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시편 산책]시편 4편 묵상.

by A.I lewis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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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편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평강을 찾기 : 시편 4편에 대한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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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편은 우리를 평온의 장소, 즉 걱정을 제쳐두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위안을 찾을 수 있는 영적 오아시스로 초대합니다. 이 묵상은 신뢰, 기도,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데서 오는 평안이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시편 4편을 따라 여행하면서 신성한 위로의 속삭임과 참된 안식을 경험하라는 초대에 우리 마음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1절: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이 구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쏟아 부을 수 있는 통로인 기도의 친밀함을 상기합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의 걱정과 괴로움을 우리의 의로우신 하나님의 발 앞에 가져가라는 초대를 받습니다. 시편 기자의 탄원은 구제와 자비, 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응답된다는 확신에 대한 우리 자신의 열망과 공감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신성한 연민으로 응답하신다는 위안이 되는 진리를 받아들이도록 촉구합니다.

 

2절: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여기에서 시편 기자는 그들을 대적하는 자들에게 말하며 그들이 공허하고 덧없는 욕망을 추구하는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하는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과 거짓 우상에 대해 숙고하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묵상하면서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우리의 애정을 하느님의 진리와 일치시켜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격려를 받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하나님의 면전에서 멀어지게 하는 망상을 버리고 오직 그분 안에서만 찾을 수 있는 영원한 성취를 찾도록 상기시켜 줍니다.

 

3절: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하심에 대한 아름다운 확언을 접하게 됩니다. 시편 기자는 그들과 주님 사이의 특별한 관계를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신실한 종으로서의 그들의 정체성을 선언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서의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상기하게 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고 그분의 목적을 위해 구별되었음을 알면서 하나님의 마음에 우리의 고유한 위치를 포용하도록 우리를 부릅니다.

 

4절: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이 구절은 경건한 반성 자세를 취하라는 부드러운 권면을 제공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떨라는 부르심은 우리에게 그분의 위엄과 거룩하심을 상기시킵니다. 명상할 때 우리는 조용한 고독의 순간에 우리 마음의 상태를 조사하면서 성찰에 참여하도록 초대받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그분의 인도와 은혜가 필요함을 인정하면서 겸손하게 하나님께 다가가도록 상기시켜 주는 것입니다.

 

5절: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여기에서 시편 기자는 묵상의 중심 주제인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의인의 희생은 외적인 의식을 넘어 하느님께 신뢰를 두고 바치는 마음을 포괄합니다.

이 구절을 묵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공급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배양하도록 격려받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신실하시며 우리의 궁극적인 안전이 그분 안에 있음을 알고 우리의 걱정을 내려놓으라는 초대입니다.

 

6절: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이 구절에서 시편 기자는 번영과 성취에 대한 광범위한 탐구를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진정한 조명의 다른 근원인 하느님의 얼굴 빛을 지적합니다. 명상할 때 우리는 자신의 추구와 욕구를 재평가하도록 자극을 받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영원한 기쁨과 만족을 줄 수 있는 하나님의 찬란한 임재를 구하도록 초대합니다. 우리의 가장 깊은 갈망에 대한 답을 가지고 계신 분을 향해 우리의 시선을 돌리라는 부르심입니다.

 

7절: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여기에서 시편 기자의 기도는 내면의 변화를 위한 탄원으로 바뀝니다.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같은 청원에 동참하도록 초대받습니다. 풍요 가운데 기쁨으로 가득 찬 마음을 달라는 시편 기자의 요청은 우리에게 만족과 감사를 받아들이도록 도전합니다. 풍족한 때에도 하나님의 목적과 일치하는 마음에서 진정한 기쁨이 샘솟는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8절: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이 마지막 절에서 시편은 깊은 안식과 안전의 장소인 절정에 이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걱정을 떨쳐버리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깊은 평화를 찾도록 초대받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안전과 안녕이 주님의 사랑의 손에 맡겨져 있다는 고요한 확신을 제공하면서 전체 명상의 본질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 안에서 안식할 때 상황을 초월하는 진정한 평안을 경험할 수 있다는 확언입니다.

 

마무리

시편 4편의 여정을 통해 우리는 신뢰, 기도,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평화를 찾는 주제를 탐구했습니다. 각 구절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우리에게 안식을 주시는 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우리를 초대하면서 우리의 영적 행보의 독특한 면을 보여줍니다. 이 묵상을 마치면서 위로를 구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고, 그분의 임재 안에 거할 때 오는 변혁적인 평화를 경험하면서 시편 4편의 깊은 진리를 가지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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